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57번째

입력 2020.01.03 (19:08) 수정 2020.01.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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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중면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57건, 연천에서는 20건째입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군부대와 협력해 이 지역의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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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57번째
    • 입력 2020-01-03 19:08:47
    • 수정2020-01-03 19:16:02
    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중면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전국적으로 57건, 연천에서는 20건째입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군부대와 협력해 이 지역의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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