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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조사위, 40주년 맞아 광주 찾아 본격 활동
입력 2020.01.03 (20:46) 수정 2020.01.04 (00:44)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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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출범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가해자의 진실한 고백과
이에 대한 사회적 용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진실 규명을 약속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가의 사죄도 권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선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장>
" 5·18 진상규명은 발포 명령 책임과 경위를 
밝히는 데서 시작하여 아직도 죽음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행방불명자로 분류된 피해자의 
실태를 규명하는 데서 마무리될 것입니다."

   조사위는
5.18 민주묘지 외에도
인근 민족민주열사묘역,
이른바 '망월동 묘역'과
옛 광주교도소 유골 발굴 현장도
찾았습니다.

    지난달 20일
40여구의 신원미상 유골이 나오면서
5·18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제기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어서
5·18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5·18단체들은
1급 비밀문서 등 군 기록에 대한
조사와 함께 군기록 조작과 
왜곡 경위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종보고서에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서명을 담아
향후 5.18 왜곡와 폄훼을 막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후식 5·18부상자회 회장>
"진실을 밝혀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위원들이 국민에게 위임받은 책무입니다."

 5·18 40주년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최장 3년 동안, 발포명령자와 암매장,
군기록 왜곡 등에 대한
진실규명 작업을 벌입니다.
    KBS뉴스 김호입니다.
  • 5·18 진상조사위, 40주년 맞아 광주 찾아 본격 활동
    • 입력 2020-01-03 20:46:41
    • 수정2020-01-04 00:44:25
    뉴스9(순천)
<앵커멘트>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광주를 찾아
출범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가해자의 진실한 고백과
이에 대한 사회적 용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진실 규명을 약속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국가의 사죄도 권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선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장>
" 5·18 진상규명은 발포 명령 책임과 경위를 
밝히는 데서 시작하여 아직도 죽음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행방불명자로 분류된 피해자의 
실태를 규명하는 데서 마무리될 것입니다."

   조사위는
5.18 민주묘지 외에도
인근 민족민주열사묘역,
이른바 '망월동 묘역'과
옛 광주교도소 유골 발굴 현장도
찾았습니다.

    지난달 20일
40여구의 신원미상 유골이 나오면서
5·18 행방불명자일 가능성이
제기된 곳입니다.

    조사위는 이어서
5·18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5·18단체들은
1급 비밀문서 등 군 기록에 대한
조사와 함께 군기록 조작과 
왜곡 경위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종보고서에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의 서명을 담아
향후 5.18 왜곡와 폄훼을 막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후식 5·18부상자회 회장>
"진실을 밝혀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위원들이 국민에게 위임받은 책무입니다."

 5·18 40주년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최장 3년 동안, 발포명령자와 암매장,
군기록 왜곡 등에 대한
진실규명 작업을 벌입니다.
    KBS뉴스 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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