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악의적 '이주민 프레임' 사과해야"

입력 2020.01.03 (21:11) 수정 2020.01.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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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테마파크반대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KBS '7시오늘제주' 대담에서
허위발언을 했다며
원희룡 지사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대위는 이날 방송에서
새로 이주한 주민들이 중심이 돼
반대하고 있다고 발언한 원 지사에 대해
악의적인 '이주민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며,
선흘2리 4개 반 가운데 3개 반과 부녀회 등이
이 사업에 반대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원 지사가 지난해 5월
사업자와 정현철 이장을 비공개로 만나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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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지사, 악의적 '이주민 프레임' 사과해야"
    • 입력 2020-01-03 21:11:51
    • 수정2020-01-03 21:13:49
    제주
동물테마파크반대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31일 KBS '7시오늘제주' 대담에서 허위발언을 했다며 원희룡 지사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대위는 이날 방송에서 새로 이주한 주민들이 중심이 돼 반대하고 있다고 발언한 원 지사에 대해 악의적인 '이주민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며, 선흘2리 4개 반 가운데 3개 반과 부녀회 등이 이 사업에 반대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원 지사가 지난해 5월 사업자와 정현철 이장을 비공개로 만나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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