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낙하산 반대’에 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출근 무산
입력 2020.01.03 (21:44)
수정 2020.0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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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이 노조 반발에 부딪쳐 첫날부터 제대로 출근하지 못했습니다.
어제(2일) 임명된 윤 행장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의 반발로 10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윤 행장을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2일) 임명된 윤 행장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의 반발로 10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윤 행장을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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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낙하산 반대’에 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출근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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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2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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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이 노조 반발에 부딪쳐 첫날부터 제대로 출근하지 못했습니다.
어제(2일) 임명된 윤 행장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의 반발로 10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윤 행장을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2일) 임명된 윤 행장은 오늘(3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 도착했지만, 노조원들의 반발로 10분 만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기업은행 노조는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낸 윤 행장을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출근 저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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