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30m 타워크레인 넘어져 2명 사망
입력 2020.01.03 (21:44)
수정 2020.0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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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제조업체 사옥 신축 공사장에서 30m 높이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있던 58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34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 볼트를 풀면서 높이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다 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있던 58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34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 볼트를 풀면서 높이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다 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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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에서 30m 타워크레인 넘어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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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21:45:16
- 수정2020-01-03 21:50:12
오늘(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제조업체 사옥 신축 공사장에서 30m 높이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있던 58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34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 볼트를 풀면서 높이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다 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있던 58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34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을 해체하기 위해 볼트를 풀면서 높이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다 크레인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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