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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집값 상승?…규제· 공급량 변수
입력 2020.01.03 (21:51) 수정 2020.01.04 (01:32)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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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대전은 연간 8%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광풍으로까지 불렸는데요

여전히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올해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지만
규제 지역 포함 여부와 대규모 공급이
변수입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단지 내
164제곱미터 아파트의
지난달 거래액은 17억 원.

1년 만에 가격이
무려 70%나 올랐습니다.

지난해 대전의
매매가 상승률은 8.07%로
2017년과 2018년보다
3~4배 이상 높았습니다.

추영희/공인중개사[인터뷰]
"많은 외지 투자자들이 가격을 올려
놓았고 그 효과로 지역민들까지 추격
매수에 가담하면서, 늘어난 수요층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고 봅니다."

이같은
대전의 아파트값 상승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규제를 연달아 피하며
시장의 우려가 해소된 데다,

탄방동과 용문동 재개발 사업 등의
분양이 잇따라 부동산 매수 심리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올해
'더 강력한 대책'을 예고하면서
규제 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정재호/[인터뷰]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
"올해 상반기에 시작되는 분양 물량들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경쟁이 과열될
경우에는 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도안신도시 분양 이후 가장 많은
2만 2천 가구가 올해 공급돼
공급 부족 우려도 일부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용원/[인터뷰]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
"한 번 정도는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분명히 조정을 받을 것이다. 거기에 대한
준비는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3중 규제 속에서도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하는 세종은
올해 분양과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
세종의 부동산 시장은
공급량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황정환입니다.
  • 올해도 집값 상승?…규제· 공급량 변수
    • 입력 2020-01-03 21:51:09
    • 수정2020-01-04 01:32:46
    뉴스9(대전)
[앵커멘트]
지난해 대전은 연간 8%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광풍으로까지 불렸는데요

여전히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올해도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지만
규제 지역 포함 여부와 대규모 공급이
변수입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단지 내
164제곱미터 아파트의
지난달 거래액은 17억 원.

1년 만에 가격이
무려 70%나 올랐습니다.

지난해 대전의
매매가 상승률은 8.07%로
2017년과 2018년보다
3~4배 이상 높았습니다.

추영희/공인중개사[인터뷰]
"많은 외지 투자자들이 가격을 올려
놓았고 그 효과로 지역민들까지 추격
매수에 가담하면서, 늘어난 수요층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고 봅니다."

이같은
대전의 아파트값 상승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규제를 연달아 피하며
시장의 우려가 해소된 데다,

탄방동과 용문동 재개발 사업 등의
분양이 잇따라 부동산 매수 심리가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올해
'더 강력한 대책'을 예고하면서
규제 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정재호/[인터뷰]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
"올해 상반기에 시작되는 분양 물량들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경쟁이 과열될
경우에는 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도안신도시 분양 이후 가장 많은
2만 2천 가구가 올해 공급돼
공급 부족 우려도 일부 해소될 전망입니다.

서용원/[인터뷰]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
"한 번 정도는 대전의 아파트 가격이
분명히 조정을 받을 것이다. 거기에 대한
준비는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3중 규제 속에서도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하는 세종은
올해 분양과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
세종의 부동산 시장은
공급량이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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