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 이긴 적 없다…협상에 진 적도 없어”
입력 2020.01.03 (22:53)
수정 2020.01.03 (2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이란은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고, 그렇다고 협상에서 진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이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한 것인지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날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을 통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이란의 보복 위협에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협상을 통한 해결의 문 역시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한 것인지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날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을 통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이란의 보복 위협에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협상을 통한 해결의 문 역시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이란, 전쟁 이긴 적 없다…협상에 진 적도 없어”
-
- 입력 2020-01-03 22:53:40
- 수정2020-01-03 23:01: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이란은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고, 그렇다고 협상에서 진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이런 입장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한 것인지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날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을 통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이란의 보복 위협에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협상을 통한 해결의 문 역시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한 것인지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날 이라크 바그다드 공습을 통해 이란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 대해 이란의 보복 위협에 강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협상을 통한 해결의 문 역시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