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 공원에서 흉기 휘두른 괴한 사살
입력 2020.01.03 (23:34)
수정 2020.01.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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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근교의 한 공원에서 3일(현지시간)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괴한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리 남동부 외곽도시 빌쥐프의 오트브뤼에르 공원에서 한 남자가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자는 범행 후 공원 인근의 슈퍼마켓 쪽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최소 세 발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괴한의 흉기 난동에 다친 사람의 수를 2~4명으로 보도하고 있고,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리 남동부 외곽도시 빌쥐프의 오트브뤼에르 공원에서 한 남자가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자는 범행 후 공원 인근의 슈퍼마켓 쪽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최소 세 발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괴한의 흉기 난동에 다친 사람의 수를 2~4명으로 보도하고 있고,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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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근교 공원에서 흉기 휘두른 괴한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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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23:34:38
- 수정2020-01-03 23:37:07
프랑스 파리 근교의 한 공원에서 3일(현지시간)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괴한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리 남동부 외곽도시 빌쥐프의 오트브뤼에르 공원에서 한 남자가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자는 범행 후 공원 인근의 슈퍼마켓 쪽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최소 세 발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괴한의 흉기 난동에 다친 사람의 수를 2~4명으로 보도하고 있고,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파리 남동부 외곽도시 빌쥐프의 오트브뤼에르 공원에서 한 남자가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남자는 범행 후 공원 인근의 슈퍼마켓 쪽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사한 최소 세 발의 총탄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괴한의 흉기 난동에 다친 사람의 수를 2~4명으로 보도하고 있고,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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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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