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계도, 시민단체도 "…새해 발전 다짐

입력 2020.01.03 (23:35) 수정 2020.01.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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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20년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다짐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정계와 재계,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도
지역 발전을 외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유력한
여당의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을 상징하는
파란 점퍼를 입은
예비후보들도 눈에 띕니다.

전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해
지난 총선 때의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합니다.

안호영/민주당 도당위원장[녹취]
"저희들이 정말 해야 할 일은 4년 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듣고 전라북도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도내 야권도
다음 주쯤 신년하례회를 열어
총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모을 예정입니다.

>>>>> 화면전환 <<<<<

국제경기 침체 속에
지역경제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

전북 경제계의 신년 화두 역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이었습니다.

불굴의 도전 정신과 창의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을 다짐합니다.

이선홍/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녹취]
"우리가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면 큰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 화면전환 <<<<<

총선을 치르는 올해는
지역 정가에도
새 바람과 혁신이 절실한 시점.

시민사회단체도
지역 정치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합니다.

손주화/전북 민언련 사무국장[녹취]
"우리 시민사회는 21대 총선 과정을 나태함과 무기력으로 대변되는 현재의 지역 정치를 탈바꿈하고 지역에 희망과 혁신의 활력을 불어넣는…."


2020년 새해.
각계각층마다
새 희망을 얘기하며
기대와 설렘 속에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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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계도, 시민단체도 "…새해 발전 다짐
    • 입력 2020-01-03 23:35:21
    • 수정2020-01-03 23:36:27
    뉴스9(전주)
[앵커멘트] 2020년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다짐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정계와 재계,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도 지역 발전을 외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4월 총선 출마가 유력한 여당의 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을 상징하는 파란 점퍼를 입은 예비후보들도 눈에 띕니다. 전북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해 지난 총선 때의 패배를 딛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합니다. 안호영/민주당 도당위원장[녹취] "저희들이 정말 해야 할 일은 4년 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듣고 전라북도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도내 야권도 다음 주쯤 신년하례회를 열어 총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모을 예정입니다. >>>>> 화면전환 <<<<< 국제경기 침체 속에 지역경제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 전북 경제계의 신년 화두 역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이었습니다. 불굴의 도전 정신과 창의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을 다짐합니다. 이선홍/전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녹취] "우리가 위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면 큰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 화면전환 <<<<< 총선을 치르는 올해는 지역 정가에도 새 바람과 혁신이 절실한 시점. 시민사회단체도 지역 정치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합니다. 손주화/전북 민언련 사무국장[녹취] "우리 시민사회는 21대 총선 과정을 나태함과 무기력으로 대변되는 현재의 지역 정치를 탈바꿈하고 지역에 희망과 혁신의 활력을 불어넣는…." 2020년 새해. 각계각층마다 새 희망을 얘기하며 기대와 설렘 속에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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