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교통사고 잇따라...8명 사상

입력 2020.01.03 (09:30) 수정 2020.01.0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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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연이은 교통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청주시 사창사거리에서
무면허인 18살 A 군이 몰던 승용차와
61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제 밤 10시 50분쯤에는
단양군 남한강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강으로 추락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황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차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밤 10시 30분쯤에는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져
경운기 운전자 62살 장모 씨가 숨졌습니다.

*화면제공: 충북소방본부
VJ홍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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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교통사고 잇따라...8명 사상
    • 입력 2020-01-04 02:53:18
    • 수정2020-01-04 02:54:59
    청주
밤새 연이은 교통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청주시 사창사거리에서 무면허인 18살 A 군이 몰던 승용차와 61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제 밤 10시 50분쯤에는 단양군 남한강변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강으로 추락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5살 황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23살 차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밤 10시 30분쯤에는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도로에서 경운기가 넘어져 경운기 운전자 62살 장모 씨가 숨졌습니다. *화면제공: 충북소방본부 VJ홍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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