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내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입력 2020.01.04 (19:12)
수정 2020.01.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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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1/04/4356009_GF9.jpg)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폐사체는 그제(2일) 파주시 진동면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멧돼지는 파주시에서 21마리, 전국적으로는 58마리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해당 폐사체는 그제(2일) 파주시 진동면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멧돼지는 파주시에서 21마리, 전국적으로는 58마리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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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민통선 내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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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4 19:12:48
- 수정2020-01-04 1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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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폐사체는 그제(2일) 파주시 진동면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멧돼지는 파주시에서 21마리, 전국적으로는 58마리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해당 폐사체는 그제(2일) 파주시 진동면 산자락에서 농업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멧돼지는 파주시에서 21마리, 전국적으로는 58마리로 늘었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가 폐사체가 있는지 수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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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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