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7,400㎡ 태워

입력 2020.01.05 (00:24) 수정 2020.01.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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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400㎡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4일) 저녁 8시 45분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만㎡가운데 3/4정도인 7,400㎡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밀양소방서는 공장 안에 있던 프레스 장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현장 관계자 말을 토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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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밀양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7,400㎡ 태워
    • 입력 2020-01-05 00:24:30
    • 수정2020-01-05 00:41:53
    사회
경남 밀양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400㎡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4일) 저녁 8시 45분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만㎡가운데 3/4정도인 7,400㎡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밀양소방서는 공장 안에 있던 프레스 장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현장 관계자 말을 토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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