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주둔 이라크 기지·그린존에 로켓·박격포 공격
입력 2020.01.05 (03:52)
수정 2020.01.0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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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로켓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현지 보안당국과 경찰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2발의 카투사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알-발라드 기지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으며, 기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존에도 2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의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배후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시각 4일,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2발의 카투사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알-발라드 기지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으며, 기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존에도 2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의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배후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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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주둔 이라크 기지·그린존에 로켓·박격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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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5 03:52:22
- 수정2020-01-05 04:28:34

이라크에서 로켓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AFP 등 외신들이 현지 보안당국과 경찰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2발의 카투사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알-발라드 기지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으며, 기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존에도 2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의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배후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현지시각 4일,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에 2발의 카투사 로켓이 떨어졌습니다.
알-발라드 기지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져 있으며, 기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사관이 위치한 바그다드 그린존에도 2발의 박격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번 공격은 미군의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사망한 이후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배후가 주목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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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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