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中, 美본토 겨냥 SLBM 개발 시험 발사
입력 2020.01.05 (13:18) 수정 2020.01.05 (13:21) 국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압박 정책에 맞서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넣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오늘(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해군이 지난달 서해 보하이만에서 SLBM인 쥐랑(巨浪·JL)-3을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JL-3이 과거 세 차례의 시험 발사 때는 디젤 엔진을 단 032형 잠수함에서 발사됐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최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인 094형(진급)에서 발사됐다고 전했습니다.

094형 잠수함은 지난해 4월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칭다오(靑島)에서 연 대규모 해상 열병식 때 맨 선두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JL-3에 탑재된 탄두는 중국 신장자치구의 고비사막에 떨어졌다고 SCMP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中, 美본토 겨냥 SLBM 개발 시험 발사
    • 입력 2020-01-05 13:18:31
    • 수정2020-01-05 13:21:03
    국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압박 정책에 맞서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넣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오늘(5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해군이 지난달 서해 보하이만에서 SLBM인 쥐랑(巨浪·JL)-3을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JL-3이 과거 세 차례의 시험 발사 때는 디젤 엔진을 단 032형 잠수함에서 발사됐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최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인 094형(진급)에서 발사됐다고 전했습니다.

094형 잠수함은 지난해 4월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칭다오(靑島)에서 연 대규모 해상 열병식 때 맨 선두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JL-3에 탑재된 탄두는 중국 신장자치구의 고비사막에 떨어졌다고 SCMP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