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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미 긴장고조
北, 대규모 궐기대회 열고 美 비난…경제 건설·자력갱생 또 강조
입력 2020.01.05 (22:26) 수정 2020.01.05 (22:28) 정치
북한이 오늘(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궐기 대회를 열고, 지난달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자력갱생을 통한 정면 돌파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오늘 오후 긴급 보도를 편성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재룡 내각 총리와 김덕훈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정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궐기 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내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내부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적대 세력들과의 장기적인 대결전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주동적인 정면 돌파전으로 이제껏 우리가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받아내자는 것이 당의 결심이고 우리의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이 대화의 간판을 걸어놓고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려는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각 방면에서 주체적 힘을 강화해 결정적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면돌파전에서 기본 전선은 경제전선"이라며, 당이 제시한 경제 과업들을 무조건 관철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北, 대규모 궐기대회 열고 美 비난…경제 건설·자력갱생 또 강조
    • 입력 2020-01-05 22:26:14
    • 수정2020-01-05 22:28:27
    정치
북한이 오늘(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궐기 대회를 열고, 지난달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자력갱생을 통한 정면 돌파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오늘 오후 긴급 보도를 편성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 궐기대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재룡 내각 총리와 김덕훈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정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궐기 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내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내부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적대 세력들과의 장기적인 대결전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주동적인 정면 돌파전으로 이제껏 우리가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받아내자는 것이 당의 결심이고 우리의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이 대화의 간판을 걸어놓고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려는 최후발악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각 방면에서 주체적 힘을 강화해 결정적 승리를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면돌파전에서 기본 전선은 경제전선"이라며, 당이 제시한 경제 과업들을 무조건 관철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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