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5) 새벽 1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 서구의 한 원룸건물 3층에서 남편 55살 B 씨에게 둔기 등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최초 유족 진술과 남편의 상처 부위가 맞지 않는 점 등을 추궁해 자백을 받았다며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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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숨지게 한 60대 여성 붙잡혀…범행 동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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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08:33:49
광주 서부경찰서는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6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5) 새벽 1시쯤 자신이 살고 있는 광주 서구의 한 원룸건물 3층에서 남편 55살 B 씨에게 둔기 등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최초 유족 진술과 남편의 상처 부위가 맞지 않는 점 등을 추궁해 자백을 받았다며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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