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업경기전망 "부정적"..인건비 상승 등 원인
입력 2020.01.05 (17:50)
수정 2020.01.06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기업들은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1월 업황도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194개 업체를 대상으로
1월의 업황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69로 한 달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50으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압박 요인으로 꼽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1월 업황도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194개 업체를 대상으로
1월의 업황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69로 한 달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50으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압박 요인으로 꼽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월 기업경기전망 "부정적"..인건비 상승 등 원인
-
- 입력 2020-01-06 08:48:00
- 수정2020-01-06 08:48:49
울산지역 기업들은
인력난과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1월 업황도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194개 업체를 대상으로
1월의 업황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69로 한 달전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50으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경영압박 요인으로 꼽았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이 뒤를 이었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