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영주시는
첨단 베어링 산업 육성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첨단 베어링 산업을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난해 9월 주식회사 베어링아트와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반구 농공단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어링은 모든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첨단자동차와 고속철도, 로봇 등
미래 신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부가 베어링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70% 이상을 차지해
국가 차원의 핵심부품 소재 자립화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이에 따라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2018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인터뷰]
(이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서 가능한 한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공단 조성도 하고 기업도 유치하는 일들을 열심히 추진할 거고요.)
중앙선 복선 전철 개통과 함께
첨단 베어링 산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새해를 맞아 영주시는
첨단 베어링 산업 육성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첨단 베어링 산업을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난해 9월 주식회사 베어링아트와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반구 농공단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어링은 모든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첨단자동차와 고속철도, 로봇 등
미래 신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부가 베어링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70% 이상을 차지해
국가 차원의 핵심부품 소재 자립화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이에 따라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2018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인터뷰]
(이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서 가능한 한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공단 조성도 하고 기업도 유치하는 일들을 열심히 추진할 거고요.)
중앙선 복선 전철 개통과 함께
첨단 베어링 산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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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용>'첨단베어링' 주력...'국가산단' 추진
-
- 입력 2020-01-06 08:50:56
[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영주시는
첨단 베어링 산업 육성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첨단 베어링 산업을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김명환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난해 9월 주식회사 베어링아트와
첨단베어링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반구 농공단지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첨단베어링 제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영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어링은 모든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첨단자동차와 고속철도, 로봇 등
미래 신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고부가 베어링의 경우
수입의존도가 70% 이상을 차지해
국가 차원의 핵심부품 소재 자립화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이에 따라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지난 2018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인터뷰]
(이 사업을 열심히 추진해서 가능한 한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공단 조성도 하고 기업도 유치하는 일들을 열심히 추진할 거고요.)
중앙선 복선 전철 개통과 함께
첨단 베어링 산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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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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