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기름 650ℓ 유출한 쌍끌이 어선 적발
입력 2020.01.05 (12:20)
수정 2020.01.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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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기름을 유출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출항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통영 동호항에 연료 650리터를 유출한
80톤급 쌍끌이 어선을 적발해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연료를 옮기다 시스템 고장으로
연료탱크에서 넘쳐 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이 방제선박과 오일펜스 등을 동원해
사흘에 걸쳐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출항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통영 동호항에 연료 650리터를 유출한
80톤급 쌍끌이 어선을 적발해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연료를 옮기다 시스템 고장으로
연료탱크에서 넘쳐 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이 방제선박과 오일펜스 등을 동원해
사흘에 걸쳐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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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에 기름 650ℓ 유출한 쌍끌이 어선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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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08:57:40
- 수정2020-01-06 08:58:56
항구에 기름을 유출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출항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통영 동호항에 연료 650리터를 유출한
80톤급 쌍끌이 어선을 적발해
해양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내에서 연료를 옮기다 시스템 고장으로
연료탱크에서 넘쳐 흐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이 방제선박과 오일펜스 등을 동원해
사흘에 걸쳐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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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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