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 물류도로에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입력 2020.01.05 (15:20) 수정 2020.01.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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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락대로와 녹산대로 등 주요 물류도로에 진입 차량과 보행자 유무를 감지해 교통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여원으로, 교차로 20여곳에 스마트 신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물류소송 도로 교차로에 신호 대기 차량이 있으면,자동으로 적색 신호를 주고 나머지는 녹색 신호를 주는 제어방식입니다.

또, 보행자가 횡단보도 버튼을 누를 때만 적색 신호가 켜져, 물류수송 차량의 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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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주요 물류도로에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 입력 2020-01-06 10:01:01
    • 수정2020-01-06 10:11:51
    뉴스9(부산)
부산 가락대로와 녹산대로 등 주요 물류도로에 진입 차량과 보행자 유무를 감지해 교통 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억여원으로, 교차로 20여곳에 스마트 신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물류소송 도로 교차로에 신호 대기 차량이 있으면,자동으로 적색 신호를 주고 나머지는 녹색 신호를 주는 제어방식입니다. 또, 보행자가 횡단보도 버튼을 누를 때만 적색 신호가 켜져, 물류수송 차량의 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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