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에서 '행복주택' 6곳 착공..2022년부터 입주

입력 2020.01.03 (14:00) 수정 2020.0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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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과 신혼부부들에게 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되는 '행복주택' 6곳이 올해 부산에서 첫 삽을 뜹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장군 기장읍과 연제구 연산동에 각각 130가구와 15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올해 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 중구 중부경찰서 터에 180가구, 강서구 명지동 국제신도시에도 5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각각 9월과 10월 착공합니다.

부산도시공사도 기장군 일광신도시 내에 999가구, 서구 아미동에 767가구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들 6곳의 행복주택은 내년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완공시기는 2022~2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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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부산에서 '행복주택' 6곳 착공..2022년부터 입주
    • 입력 2020-01-06 10:04:05
    • 수정2020-01-06 10:04:56
    뉴스9(부산)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에게 주변 시세보다 싸게 공급되는 '행복주택' 6곳이 올해 부산에서 첫 삽을 뜹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장군 기장읍과 연제구 연산동에 각각 130가구와 15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올해 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 중구 중부경찰서 터에 180가구, 강서구 명지동 국제신도시에도 5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각각 9월과 10월 착공합니다. 부산도시공사도 기장군 일광신도시 내에 999가구, 서구 아미동에 767가구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들 6곳의 행복주택은 내년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며 완공시기는 2022~2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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