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 혁명수비대장 “미국 반격 시 이스라엘 도시 가루 될 것” 경고

입력 2020.01.06 (12:08) 수정 2020.01.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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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재보복 때 이스라엘 주요 도시들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모흐센 레자에이 이란 전 혁명수비대장은 현지시간 5일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한 이란의 보복에 미국이 대응에 나설 경우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이자 헌법기관인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인 레자에이는 트위터에서 "만약 미국이 이란의 군사적 대응에 반격에 나선다면 이스라엘의 하이파와 텔아비브는 가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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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 혁명수비대장 “미국 반격 시 이스라엘 도시 가루 될 것” 경고
    • 입력 2020-01-06 12:09:16
    • 수정2020-01-06 1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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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재보복 때 이스라엘 주요 도시들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모흐센 레자에이 이란 전 혁명수비대장은 현지시간 5일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살해한 데 대한 이란의 보복에 미국이 대응에 나설 경우 이스라엘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이자 헌법기관인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인 레자에이는 트위터에서 "만약 미국이 이란의 군사적 대응에 반격에 나선다면 이스라엘의 하이파와 텔아비브는 가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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