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문 탓에 허위자백을 해
살인죄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일명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재심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당 사건의 재심 신청 심문을 오늘 열고
재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1990년 낙동강변에서
데이트하던 남녀가 괴한들에게 납치돼
여성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되고,
남성은 상해를 입은 사건입니다.
최 씨와 장 씨는 경찰에 용의자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1년간 복역했습니다.
살인죄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일명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재심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당 사건의 재심 신청 심문을 오늘 열고
재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1990년 낙동강변에서
데이트하던 남녀가 괴한들에게 납치돼
여성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되고,
남성은 상해를 입은 사건입니다.
최 씨와 장 씨는 경찰에 용의자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1년간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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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변 살인사건' 오늘 재심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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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4:10:45
경찰 고문 탓에 허위자백을 해
살인죄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일명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재심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 최인철 씨와 장동익 씨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당 사건의 재심 신청 심문을 오늘 열고
재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1990년 낙동강변에서
데이트하던 남녀가 괴한들에게 납치돼
여성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되고,
남성은 상해를 입은 사건입니다.
최 씨와 장 씨는 경찰에 용의자로 검거돼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1년간 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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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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