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전국 두 번째

입력 2020.01.06 (14: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정책보고서 '정책프리즘'을 보면,
지난 2018년 12월 기준
경남의 대기오염 배출시설은 5천 7백여 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배출시설
1인당 지도점검 업체 수는 160여 곳으로,
전국 평균 140여 곳보다 많아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전국 두 번째
    • 입력 2020-01-06 14:10:45
    창원
경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정책보고서 '정책프리즘'을 보면, 지난 2018년 12월 기준 경남의 대기오염 배출시설은 5천 7백여 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대기배출시설 1인당 지도점검 업체 수는 160여 곳으로, 전국 평균 140여 곳보다 많아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