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부산고용노동청이
이달 한 달 동안
체불임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지난해 11월 말까지 집계된
경남지역 체불임금은 천 324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고,
임금을 제때 못 받은
피해 노동자도 7.5% 늘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현장 대응을 높이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고
근로감독관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합니다.
이달 한 달 동안
체불임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지난해 11월 말까지 집계된
경남지역 체불임금은 천 324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고,
임금을 제때 못 받은
피해 노동자도 7.5% 늘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현장 대응을 높이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고
근로감독관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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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체불임금 1,324억 원…노동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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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5:37:49
설을 맞아 부산고용노동청이
이달 한 달 동안
체불임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에 나섭니다.
지난해 11월 말까지 집계된
경남지역 체불임금은 천 324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고,
임금을 제때 못 받은
피해 노동자도 7.5% 늘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현장 대응을 높이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고
근로감독관이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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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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