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공부하는
대구 경북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립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경북도는
교육환경 변화와,
청년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과
입지 접근성 등을 따졌을 때
기숙사 건립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일부 시군이 서울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실익이 적다면서
장학금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끝)
대구 경북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립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경북도는
교육환경 변화와,
청년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과
입지 접근성 등을 따졌을 때
기숙사 건립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일부 시군이 서울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실익이 적다면서
장학금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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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북 '서울 기숙사' 건립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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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7:33:27
서울에서 공부하는
대구 경북 출신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건립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경북도는
교육환경 변화와,
청년 인재 유출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과
입지 접근성 등을 따졌을 때
기숙사 건립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일부 시군이 서울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실익이 적다면서
장학금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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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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