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06 (18:59) 수정 2020.01.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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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일촉즉발’…靑, 중동 위기 대응책 논의

이란이 군부 실세 솔레이마니 사망과 관련해 보복 공격을 경고했고, 미국 역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여야, ‘본회의 연기’ 협의 중…총선 준비 속도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9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은 외부 인사 영입과 보수 통합 추진 등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 실패’ 당시 해경청장 등 6명 영장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이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당시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기생충’ 한국 영화 첫 골든글로브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양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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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6 19:00:16
    • 수정2020-01-06 19:01:19
    뉴스 7
美-이란 ‘일촉즉발’…靑, 중동 위기 대응책 논의

이란이 군부 실세 솔레이마니 사망과 관련해 보복 공격을 경고했고, 미국 역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여야, ‘본회의 연기’ 협의 중…총선 준비 속도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오는 9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은 외부 인사 영입과 보수 통합 추진 등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 실패’ 당시 해경청장 등 6명 영장

검찰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이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당시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참사 당시 구조 지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기생충’ 한국 영화 첫 골든글로브 수상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양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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