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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일자리사업 조기 시행”
입력 2020.01.06 (19:35) 수정 2020.01.06 (19:3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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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인 학자금 대출 금리가 2.0%로 0.2%p 인하되고, 국가지원장학금도 지난해보다 579억 원 규모 늘어날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새해 첫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협의회가 끝난 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며, "올해는 94만 5천 명 정도가 사업 대상자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식아동과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천 2백억 원 안팎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새해 첫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협의회가 끝난 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며, "올해는 94만 5천 명 정도가 사업 대상자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식아동과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천 2백억 원 안팎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당·정·청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일자리사업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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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9:36:18
- 수정2020-01-06 19:39:27

현재 2.2%인 학자금 대출 금리가 2.0%로 0.2%p 인하되고, 국가지원장학금도 지난해보다 579억 원 규모 늘어날 전망입니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새해 첫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협의회가 끝난 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며, "올해는 94만 5천 명 정도가 사업 대상자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식아동과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천 2백억 원 안팎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새해 첫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협의회가 끝난 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동절기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와 소득안정을 위해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사업을 최대한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며, "올해는 94만 5천 명 정도가 사업 대상자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식아동과 노숙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천 2백억 원 안팎의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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