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靑 NSC 상임위 개최…‘교민 안전·원유’ 논의

미국-이란간 갈등으로 중동 지역의 충돌 위기가 고조되면서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엔에스씨 상임위를 열어 현지교민 안전과 비상 원유수급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北 ‘신중한 태도’…트럼프 “김정은, 약속 깰 수도”

북한이 이란 공습과 관련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관련 약속을 깰 것으로 보진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당시 해경청장 영장…“지휘 제대로 안 해”

세월호특별수사단이 참사 당시 김석균 해경청장 등 지휘부 여섯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조 지휘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 등입니다.

추미애·윤석열 내일 만남…檢 인사 폭 커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식 대면합니다. 법무부는 조만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인사 규모와 방향 등 밑그림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의원님, 상 왜 받으셨어요?”…수상한 시상식

연말연시마다 국회의원들을 위한 시상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누가, 왜 상을 주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수상한 시상식, 국회감시 프로젝트 케이가 추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