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해 핵심 시정 '생태관광' 추진

입력 2020.01.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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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올해 시정 방향을 생태관광으로 정하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새해 첫 시정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위해
다음 달 있을 AIPH 현지 실사를 비롯해
오는 7월까지 국제행사 정부 승인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또 체류형 관광 산업을 위해
별량 화포와 해룡 와온을 연계한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하고,
지난해 무산된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쓰레기 소각장 입지 후보들을 선정해
소각장 건설을 우선 추진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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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올해 핵심 시정 '생태관광' 추진
    • 입력 2020-01-06 20:42:09
    순천
순천시가 올해 시정 방향을 생태관광으로 정하고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새해 첫 시정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3년 국제정원박람회 재개최를 위해 다음 달 있을 AIPH 현지 실사를 비롯해 오는 7월까지 국제행사 정부 승인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또 체류형 관광 산업을 위해 별량 화포와 해룡 와온을 연계한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하고, 지난해 무산된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 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만간 쓰레기 소각장 입지 후보들을 선정해 소각장 건설을 우선 추진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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