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검진율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늘었지만,
'장애인'의 검진율은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김영지 전공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나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가위암검진율을
장애 유무와 유형, 중증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10년 전보다 26% 늘어 51.9%를 기록했지만,
'비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같은 기간 31.8% 늘어 56.5%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늘었지만,
'장애인'의 검진율은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김영지 전공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나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가위암검진율을
장애 유무와 유형, 중증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10년 전보다 26% 늘어 51.9%를 기록했지만,
'비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같은 기간 31.8% 늘어 56.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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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위암 검진율, 비장애인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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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20:45:05
위암 검진율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늘었지만,
'장애인'의 검진율은
'비장애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김영지 전공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나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가위암검진율을
장애 유무와 유형, 중증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10년 전보다 26% 늘어 51.9%를 기록했지만,
'비장애인'의 위암 검진율은
같은 기간 31.8% 늘어 56.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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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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