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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돌아온 손흥민, 토트넘 FA컵 무승부
입력 2020.01.06 (21:46) 수정 2020.01.06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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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복귀전부터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스트라이커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드리블 성공 두 번, 슈팅은 단 한 번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부 리그 16위 팀 미들즈브러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선제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탈락 위기에서 모우라가 팀을 구했습니다.
후반 11분 오리에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딩 동점 골로 연결했습니다.
FA컵 64강전에 주전을 쓰고도 1대 1 무승부.
부상자도 많은 토트넘은 다음 주 재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리그 상대는 최강 리버풀입니다.
FA컵에서 에버턴을 1대 0으로 꺾고 32강에 오른 리버풀은 주전 대부분이 휴식을 취해 토트넘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복귀전부터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스트라이커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드리블 성공 두 번, 슈팅은 단 한 번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부 리그 16위 팀 미들즈브러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선제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탈락 위기에서 모우라가 팀을 구했습니다.
후반 11분 오리에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딩 동점 골로 연결했습니다.
FA컵 64강전에 주전을 쓰고도 1대 1 무승부.
부상자도 많은 토트넘은 다음 주 재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리그 상대는 최강 리버풀입니다.
FA컵에서 에버턴을 1대 0으로 꺾고 32강에 오른 리버풀은 주전 대부분이 휴식을 취해 토트넘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손톱’으로 돌아온 손흥민, 토트넘 FA컵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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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21:55:22
- 수정2020-01-06 21:56:58

[앵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복귀전부터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스트라이커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드리블 성공 두 번, 슈팅은 단 한 번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부 리그 16위 팀 미들즈브러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선제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탈락 위기에서 모우라가 팀을 구했습니다.
후반 11분 오리에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딩 동점 골로 연결했습니다.
FA컵 64강전에 주전을 쓰고도 1대 1 무승부.
부상자도 많은 토트넘은 다음 주 재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리그 상대는 최강 리버풀입니다.
FA컵에서 에버턴을 1대 0으로 꺾고 32강에 오른 리버풀은 주전 대부분이 휴식을 취해 토트넘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토트넘의 손흥민이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복귀전부터 부상 중인 해리 케인을 대신해 스트라이커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키 패스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기도 했지만 손흥민은 드리블 성공 두 번, 슈팅은 단 한 번에 그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부 리그 16위 팀 미들즈브러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선제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탈락 위기에서 모우라가 팀을 구했습니다.
후반 11분 오리에의 정확한 크로스를 헤딩 동점 골로 연결했습니다.
FA컵 64강전에 주전을 쓰고도 1대 1 무승부.
부상자도 많은 토트넘은 다음 주 재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말 리그 상대는 최강 리버풀입니다.
FA컵에서 에버턴을 1대 0으로 꺾고 32강에 오른 리버풀은 주전 대부분이 휴식을 취해 토트넘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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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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