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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 11일 방러, 푸틴과 회담…중동 위기 등 논의”
입력 2020.01.06 (22:59) 국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 주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메르켈 총리가 오는 11일 러시아를 실무 방문한다"며 "두 정상이 회담에서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리아와 리비아 정세, 지난 3일 미국의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초래된 중동 긴장 고조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터키의 파병으로 외세의 대리전으로 비화할 위험이 커진 리비아 내전 상황, 미국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사령관 살해로 촉발된 중동 위기 등이 중점 의제가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6일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과 관련한 상황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화에서 군 지휘관들은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과 관련한 중동 지역 정세 악화를 허용하지 않기 위한 실질적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메르켈 독일 총리 11일 방러, 푸틴과 회담…중동 위기 등 논의”
    • 입력 2020-01-06 22:59:28
    국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 주말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크렘린궁이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메르켈 총리가 오는 11일 러시아를 실무 방문한다"며 "두 정상이 회담에서 국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리아와 리비아 정세, 지난 3일 미국의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 공습으로 초래된 중동 긴장 고조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터키의 파병으로 외세의 대리전으로 비화할 위험이 커진 리비아 내전 상황, 미국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사령관 살해로 촉발된 중동 위기 등이 중점 의제가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6일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과 관련한 상황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화에서 군 지휘관들은 솔레이마니 사령관 피살과 관련한 중동 지역 정세 악화를 허용하지 않기 위한 실질적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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