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레드벨벳, 웬디 부상으로 4명이 투어 진행

입력 2020.01.07 (06:55) 수정 2020.01.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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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레드벨벳은 지난 연말 진행된 가요 프로그램의 리허설 도중 메인보컬 '웬디'씨가 무대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한 바 있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선 오는 11일 시작될 일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측은 어제 공식사이트에 입장문을 올려 일본 콘서트는 일정대로 개최한다고 알리며, 다만 웬디 씨의 참가를 보류하고 다른 네 명의 멤버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관객이 원할 경우 티켓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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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레드벨벳, 웬디 부상으로 4명이 투어 진행
    • 입력 2020-01-07 07:12:59
    • 수정2020-01-07 07:17:40
    뉴스광장 1부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레드벨벳은 지난 연말 진행된 가요 프로그램의 리허설 도중 메인보컬 '웬디'씨가 무대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한 바 있는데요,

때문에 일각에선 오는 11일 시작될 일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레드벨벳 측은 어제 공식사이트에 입장문을 올려 일본 콘서트는 일정대로 개최한다고 알리며, 다만 웬디 씨의 참가를 보류하고 다른 네 명의 멤버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관객이 원할 경우 티켓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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