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밤부터 강한 비·눈

입력 2020.01.07 (12:55) 수정 2020.01.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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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중부지방에 30에서 80 강원 영동엔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과 남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영남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엔 오늘 밤부터 눈발이 굵어져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린 눈비로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 빗줄기와 눈발이 강해지겠고 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많은 비를 내리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 대구 13도 광주 16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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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밤부터 강한 비·눈
    • 입력 2020-01-07 12:56:37
    • 수정2020-01-07 12:58:57
    뉴스 12
이틀째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그 사이 중부지방에 30에서 80 강원 영동엔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호남과 남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영남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엔 오늘 밤부터 눈발이 굵어져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린 눈비로 도로가 얼어붙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부터 빗줄기와 눈발이 강해지겠고 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많은 비를 내리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도 대구 13도 광주 16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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