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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전시관 학예사 부당해고 철회 요구
입력 2020.01.06 (12:30) 수정 2020.01.08 (09:38) 청주
청주 백제유물전시관의
한영희 학예연구사가 오늘(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전시관을 직영하면서
자신을 부당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씨는
시가 직영을 통해 전시관 운영 활성화를 한다며
15년간 일한 자신을 해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
전시관이 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직원 또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데
공무원 채용은 관련 법상 공개모집을 통한
시험을 치뤄야 해 고용승계가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영희 학예연구사가 오늘(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전시관을 직영하면서
자신을 부당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씨는
시가 직영을 통해 전시관 운영 활성화를 한다며
15년간 일한 자신을 해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
전시관이 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직원 또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데
공무원 채용은 관련 법상 공개모집을 통한
시험을 치뤄야 해 고용승계가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 백제전시관 학예사 부당해고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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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09:36:36
- 수정2020-01-08 09:38:10
청주 백제유물전시관의
한영희 학예연구사가 오늘(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전시관을 직영하면서
자신을 부당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씨는
시가 직영을 통해 전시관 운영 활성화를 한다며
15년간 일한 자신을 해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
전시관이 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직원 또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데
공무원 채용은 관련 법상 공개모집을 통한
시험을 치뤄야 해 고용승계가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영희 학예연구사가 오늘(어제)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전시관을 직영하면서
자신을 부당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씨는
시가 직영을 통해 전시관 운영 활성화를 한다며
15년간 일한 자신을 해고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그러나, 지난해 12월 31일
전시관이 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직원 또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데
공무원 채용은 관련 법상 공개모집을 통한
시험을 치뤄야 해 고용승계가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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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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