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서랍장 깔려 숨진 아이 536억 원 배상

입력 2020.01.08 (10:47) 수정 2020.0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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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구 업체 이케아가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사 서랍장에 깔려 숨진 2살배기 아기의 유족에게 약 536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배상금은 아동 사망 사건 관련 배상액으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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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 서랍장 깔려 숨진 아이 536억 원 배상
    • 입력 2020-01-08 10:40:58
    • 수정2020-01-08 11:20:24
    지구촌뉴스
글로벌 가구 업체 이케아가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사 서랍장에 깔려 숨진 2살배기 아기의 유족에게 약 536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배상금은 아동 사망 사건 관련 배상액으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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