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 김석균 전 해경청장 구속영장 심사 출석
입력 2020.01.08 (10:46)
수정 2020.01.08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 실패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석균 전 해경청장이 "(사고 당시)급박한 상황에서 해경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청장은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쯤 구속영장 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질 수 있다면 저는 오늘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청장을 포함해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경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하지 않는 등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승객과 승선원 등 30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142명의 부상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그제(6일)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수단은 또,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참사 당시 해경이 퇴선방송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항박일지 등 관련 문건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허위공문서작성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쯤 구속영장 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질 수 있다면 저는 오늘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청장을 포함해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경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하지 않는 등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승객과 승선원 등 30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142명의 부상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그제(6일)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수단은 또,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참사 당시 해경이 퇴선방송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항박일지 등 관련 문건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허위공문서작성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세월호 구조 실패’ 혐의 김석균 전 해경청장 구속영장 심사 출석
-
- 입력 2020-01-08 10:46:44
- 수정2020-01-08 10:59:36
세월호 구조 실패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석균 전 해경청장이 "(사고 당시)급박한 상황에서 해경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청장은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쯤 구속영장 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질 수 있다면 저는 오늘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청장을 포함해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경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하지 않는 등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승객과 승선원 등 30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142명의 부상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그제(6일)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수단은 또,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참사 당시 해경이 퇴선방송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항박일지 등 관련 문건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허위공문서작성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쯤 구속영장 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유가족들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질 수 있다면 저는 오늘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전 청장을 포함해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경청장과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하지 않는 등 구조에 필요한 주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승객과 승선원 등 30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142명의 부상을 야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그제(6일)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해경 지휘부 6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수단은 또, 일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참사 당시 해경이 퇴선방송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한 것처럼 항박일지 등 관련 문건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보고 허위공문서작성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방준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