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 비·눈 모두 그쳐…강풍주의

입력 2020.01.08 (12:57) 수정 2020.01.08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비 답지 않게 길게 이어지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주로 강원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눈이 내리면서 오후까지 3에서 8, 강원 내륙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해안과 산지,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 5도, 대전과 광주 6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8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폭풍해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5도로 아침엔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후에 비·눈 모두 그쳐…강풍주의
    • 입력 2020-01-08 12:59:08
    • 수정2020-01-08 13:02:20
    뉴스 12
겨울비 답지 않게 길게 이어지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주로 강원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눈이 내리면서 오후까지 3에서 8, 강원 내륙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해안과 산지, 제주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 5도, 대전과 광주 6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상에서 8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폭풍해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5도로 아침엔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