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란, 미국에 보복 공격…트럼프 곧 대국민 성명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두 곳에 대해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확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성명 내용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민 안전 ‘비상’…정부, 24시간 대응 체제 유지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란과 이라크의 우리 교민에 대한 안전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도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상황 악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여객기 테헤란 부근서 추락…176명 사망

우크라이나 국적의 보잉 칠삼칠 여객기가 이란 수도 테헤란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백 일흔 여섯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목숨 건 야간 비행…5년 전 ‘가거도 보고서’ 입수

산간 도서 지역의 응급 구조헬기가 목숨 건 야간비행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가 오년 전 가거도 헬기 사고 보고서를 입수해 관련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국회 ‘아수라장’ 됐던 날도 “의원님, 축하합니다”

선거법 표결로 국회가 아수라장이 됐던 날에도 의원 시상식은 꿋꿋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엉터리 상 주는 단체와, 그런 상 마다하지 않는 의원, 둘 사이 공생 관계를 국회감시 프로젝트가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