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트럼프·블룸버그, ‘초당 2억 원’ 광고 구매

입력 2020.01.08 (20:47) 수정 2020.0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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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 경기인 슈퍼볼은 매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행사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슈퍼볼에서 먼저 첫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후보의 선거 캠프가 각각 올해 슈퍼볼 TV 중계 광고를 60초씩 구매했다고 하네요.

특히 결승전 중계 광고는 초당 수억 원대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손꼽히는데요.

블룸버그 선거캠프는 슈퍼볼 광고에 최소 117억원을, 트럼프 선거캠프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광고비를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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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트럼프·블룸버그, ‘초당 2억 원’ 광고 구매
    • 입력 2020-01-08 20:48:14
    • 수정2020-01-08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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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 경기인 슈퍼볼은 매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행사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슈퍼볼에서 먼저 첫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후보의 선거 캠프가 각각 올해 슈퍼볼 TV 중계 광고를 60초씩 구매했다고 하네요.

특히 결승전 중계 광고는 초당 수억 원대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로 손꼽히는데요.

블룸버그 선거캠프는 슈퍼볼 광고에 최소 117억원을, 트럼프 선거캠프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광고비를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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