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목이 말랐을 뿐인데, 호주 야생 낙타들이 총살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호주 지방정부에 따르면, 산불과 폭염으로 극심한 가뭄이 들면서 낙타들이 물을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온건데요.
여기에 사람들은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사냥꾼을 동원해 물을 찾아 내려온 낙타들을 모두 사냥하겠다는 것입니다.
만마리 이상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지구 온난화 문제가 이런 결과로 이어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남호주 지방정부에 따르면, 산불과 폭염으로 극심한 가뭄이 들면서 낙타들이 물을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온건데요.
여기에 사람들은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사냥꾼을 동원해 물을 찾아 내려온 낙타들을 모두 사냥하겠다는 것입니다.
만마리 이상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지구 온난화 문제가 이런 결과로 이어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클로징]
-
- 입력 2020-01-08 20:49:18
- 수정2020-01-08 20:51:05
단지 목이 말랐을 뿐인데, 호주 야생 낙타들이 총살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호주 지방정부에 따르면, 산불과 폭염으로 극심한 가뭄이 들면서 낙타들이 물을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온건데요.
여기에 사람들은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사냥꾼을 동원해 물을 찾아 내려온 낙타들을 모두 사냥하겠다는 것입니다.
만마리 이상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지구 온난화 문제가 이런 결과로 이어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남호주 지방정부에 따르면, 산불과 폭염으로 극심한 가뭄이 들면서 낙타들이 물을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내려온건데요.
여기에 사람들은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사냥꾼을 동원해 물을 찾아 내려온 낙타들을 모두 사냥하겠다는 것입니다.
만마리 이상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지구 온난화 문제가 이런 결과로 이어지다니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