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민 공익수당' 첫 시행..오는 4월까지 접수

입력 2020.01.08 (21:49) 수정 2020.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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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한
'전북 농민 공익수당' 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4월 말까지
각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아
부적격자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쯤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추석 전에 일괄 지급할 계획입니다.
농민 수당 지원 대상은,
2년 넘게 전북에 주소지와 농업 경영체를 두고
천 제곱미터 넘는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로,
지급액은 한 해 60만 원이고
10만 2천여 농가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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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농민 공익수당' 첫 시행..오는 4월까지 접수
    • 입력 2020-01-08 21:49:07
    • 수정2020-01-08 21:49:15
    전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한
'전북 농민 공익수당' 이
올해부터 처음 시행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4월 말까지
각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아
부적격자 확인 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쯤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추석 전에 일괄 지급할 계획입니다.
농민 수당 지원 대상은,
2년 넘게 전북에 주소지와 농업 경영체를 두고
천 제곱미터 넘는 농지를 경작하는 농가로,
지급액은 한 해 60만 원이고
10만 2천여 농가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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