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0, 누가 뛰나③ 남구 을
입력 2020.01.08 (23:26)
수정 2020.0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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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백일 가량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들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세 번째로
남구을 선거구-ㅂ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남구 달동,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수암동, 선암동 등
번화가와 주택가가 결합된
울산의 또 다른 중심지 남구 을,
3선 시장 출신의 현역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3선 고지를 노리는 가운데
김기현 전 시장과의 공천 경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인지도를 높인
김 전 시장이 다른 지역구를 선택하면
박 의원의 본선 직행이 유력하지만
남구 을을 고집할 경우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김지운 전 시당 수석대변인과
박성진 전 남구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병문 전 지역위원장과
복당 심사중인 김광수 서강대 로스쿨 교수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고원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예고했고,
민중당은 김진석 시당 부위원장과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권 정치신인들의 도전이더해지면서 남구 을 선거구도 예선전부터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백일 가량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들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세 번째로
남구을 선거구-ㅂ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남구 달동,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수암동, 선암동 등
번화가와 주택가가 결합된
울산의 또 다른 중심지 남구 을,
3선 시장 출신의 현역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3선 고지를 노리는 가운데
김기현 전 시장과의 공천 경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인지도를 높인
김 전 시장이 다른 지역구를 선택하면
박 의원의 본선 직행이 유력하지만
남구 을을 고집할 경우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김지운 전 시당 수석대변인과
박성진 전 남구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병문 전 지역위원장과
복당 심사중인 김광수 서강대 로스쿨 교수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고원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예고했고,
민중당은 김진석 시당 부위원장과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권 정치신인들의 도전이더해지면서 남구 을 선거구도 예선전부터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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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00, 누가 뛰나③ 남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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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3:26:45
- 수정2020-01-09 10:31:11
![](/data/local/2020/1/8/1578493605484_nbroad.png)
21대 총선을
백일 가량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들을 알아보는 순서,
오늘은 세 번째로
남구을 선거구-ㅂ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남구 달동,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수암동, 선암동 등
번화가와 주택가가 결합된
울산의 또 다른 중심지 남구 을,
3선 시장 출신의 현역
자유한국당 박맹우 의원이
3선 고지를 노리는 가운데
김기현 전 시장과의 공천 경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인지도를 높인
김 전 시장이 다른 지역구를 선택하면
박 의원의 본선 직행이 유력하지만
남구 을을 고집할 경우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김지운 전 시당 수석대변인과
박성진 전 남구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정병문 전 지역위원장과
복당 심사중인 김광수 서강대 로스쿨 교수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고원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예고했고,
민중당은 김진석 시당 부위원장과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권 정치신인들의 도전이더해지면서 남구 을 선거구도 예선전부터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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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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