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만 18세 유권자 3만 7천여 명

입력 2020.01.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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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권 나이가 낮아지면서 광주전남에서 3만 7천여 명이 올해 총선 투표권을 갖게 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 인구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해 4월 기준 만 17세 인구는 광주가 만 8천 3백여 명, 전남이 만 9천 4백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1년이 지난 오는 4월 기준으로 새로 선거권을 갖게 되는 광주·전남의 만 18세 인구는



3만 7천여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각 자치단체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만 18세 인구를 포함해 투표구 별로 선거인명부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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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만 18세 유권자 3만 7천여 명
    • 입력 2020-01-09 08:08:54
    뉴스광장(광주)

  만 18세 이상으로 선거권 나이가 낮아지면서 광주전남에서 3만 7천여 명이 올해 총선 투표권을 갖게 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 인구등록 통계를 보면 지난해 4월 기준 만 17세 인구는 광주가 만 8천 3백여 명, 전남이 만 9천 4백여 명입니다. 

  이에 따라 1년이 지난 오는 4월 기준으로 새로 선거권을 갖게 되는 광주·전남의 만 18세 인구는

3만 7천여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각 자치단체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만 18세 인구를 포함해 투표구 별로 선거인명부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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