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3시 반쯤
횡성군 안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동이 모두 타고,
돼지 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에서 보온용 난방기로 쓰는
석유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났다는
농장주 배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끝)
(화면제공 : 진홍열)
횡성군 안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동이 모두 타고,
돼지 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에서 보온용 난방기로 쓰는
석유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났다는
농장주 배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끝)
(화면제공 : 진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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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동영상+사진)횡성 돈사 화재...돼지 천2백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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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7:28:21
오늘(9일) 오후 3시 반쯤
횡성군 안흥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동이 모두 타고,
돼지 천2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에서 보온용 난방기로 쓰는
석유 난로가 과열돼 불이 났다는
농장주 배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끝)
(화면제공 : 진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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