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사흘 연속 대규모 궐기대회 잇따라 개최…‘정면 돌파전’ 강조

입력 2020.01.10 (07:49) 수정 2020.01.10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0일)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궐기대회가 어제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궐기대회에서는 석탄산업과 농업 등 주요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논의됐고 토론자들이 '오늘의 난국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일 평양시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연일 당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다짐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사흘 연속 대규모 궐기대회 잇따라 개최…‘정면 돌파전’ 강조
    • 입력 2020-01-10 07:49:50
    • 수정2020-01-10 16:00:41
    정치
북한이 지난해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궐기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0일) 당 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 황해남도, 황해북도, 자강도 궐기대회가 어제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궐기대회에서는 석탄산업과 농업 등 주요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논의됐고 토론자들이 '오늘의 난국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일 평양시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연일 당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다짐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