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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1위…힘 못 쓰는 ‘스타워즈’
입력 2020.01.10 (09:49) 수정 2020.01.10 (09:56) 연합뉴스
영화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흥행 바람을 탔지만,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개봉 하루 만에 흥행 '포스'를 잃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전날 10만2천524명이 관람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21만911명.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알려진 만큼, 주말에 가족 단위 관객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도 31.7%로 가장 높다.

'백두산'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3위)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은 773만749명.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워커'는 북미에선 3주 연속 1위를 했지만, 국내에선 힘을 못 쓰는 분위기다.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도 한국에선 유독 흥행 포스를 발휘하지 못했다.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327만명을 불러모은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국내에는 SF 팬층이 두껍지 않은 데다, 시리즈 전편을 봐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 딱히 감정을 이입할 만한 캐릭터가 없는 점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4위에 오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만5천90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174만8천364명으로 늘었다. '시동'은 1만9천509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총 관객 수는 315만511명.

6위를 차지한 '미드웨이'를 비롯해 '겨울왕국2'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나이브스 아웃' '포드 V 페라리'가 차례로 10위권에 들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닥터 두리틀’ 1위…힘 못 쓰는 ‘스타워즈’
    • 입력 2020-01-10 09:49:49
    • 수정2020-01-10 09:56:09
    연합뉴스
영화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흥행 바람을 탔지만,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개봉 하루 만에 흥행 '포스'를 잃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전날 10만2천524명이 관람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은 21만911명.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알려진 만큼, 주말에 가족 단위 관객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예매율도 31.7%로 가장 높다.

'백두산'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3위)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은 773만749명.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워커'는 북미에선 3주 연속 1위를 했지만, 국내에선 힘을 못 쓰는 분위기다.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도 한국에선 유독 흥행 포스를 발휘하지 못했다.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327만명을 불러모은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국내에는 SF 팬층이 두껍지 않은 데다, 시리즈 전편을 봐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 딱히 감정을 이입할 만한 캐릭터가 없는 점 등이 그 이유로 꼽힌다.

4위에 오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2만5천90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는 174만8천364명으로 늘었다. '시동'은 1만9천509명을 불러모아 5위에 올랐다. 총 관객 수는 315만511명.

6위를 차지한 '미드웨이'를 비롯해 '겨울왕국2'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나이브스 아웃' '포드 V 페라리'가 차례로 10위권에 들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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