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갑 여론조사 일정 특정 후보에 유출"…"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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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가 지난 4일과 5일 당에서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 북구갑 여론조사 일정이
특정 후보에 유출됐다며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어제(9)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후보의 캠프에서 지난 4일 여론조사를 알리는 문자를 사전에 주민에게 발송했다며
이를 근거로 여론조사 일정이 유출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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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갑 여론조사 일정 특정 후보에 유출"…"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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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0:11:21
- 수정2020-01-10 10:58:16
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가 지난 4일과 5일 당에서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 북구갑 여론조사 일정이
특정 후보에 유출됐다며 '불공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어제(9)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후보의 캠프에서 지난 4일 여론조사를 알리는 문자를 사전에 주민에게 발송했다며
이를 근거로 여론조사 일정이 유출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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