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복싱팀 24년 만에 재창단

입력 2020.01.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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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재정난으로 해체됐던 광주 동구 복싱팀이 24년 만에 재창단했습니다.



  동구는 2006 도하아시안게임 남자 웰터급 은메달리스트 출신 신명훈 감독을 중심으로 복싱팀을 꾸렸습니다.



  팀에는 2017년 대통령배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동진과 한영훈, 김재학, 함승우 등 4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창단식은 오는 1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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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구 복싱팀 24년 만에 재창단
    • 입력 2020-01-10 10:55:53
    뉴스광장(광주)

  1996년 재정난으로 해체됐던 광주 동구 복싱팀이 24년 만에 재창단했습니다.

  동구는 2006 도하아시안게임 남자 웰터급 은메달리스트 출신 신명훈 감독을 중심으로 복싱팀을 꾸렸습니다.

  팀에는 2017년 대통령배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동진과 한영훈, 김재학, 함승우 등 4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창단식은 오는 15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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